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는 흔히 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 아니 세계문학을 통틀어서도 가장 뛰어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그 만큼 영국사람들에게 셰익스피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 큰데요.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한 작품인 『맥베스』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맥베스는 글로미스의 영주요, 스코틀랜드의 장군이었는데요. 그가 어떠한 이유으로 비극의 주인공이 됐는지 함께 그 사연 속으로 들어가 보시지요.

영국의 작가 토머스 모어(1478~1535)는 그의 작품 『유토피아』에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을 표현했습니다. 본래 유토피아란 말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인데요. 그렇다면 모어는 왜 세상에도 없는 장소를 꿈꾸게 됐을 까요? 작품을 통해서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시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는 것보다 낫다고 대부분 생각하지요? 그런데 이 같은 생각을 완전히 전복시켜주는 소설이 있습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작품 인데요. 오늘은 이 작품을 함께 살펴보면서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19세기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은 한마디로 말해서 고래사냥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에이헙 선장은 고래에게 한쪽 다리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인물이지요. 그는 과연 고래를 잡아 자신의 원한을 풀 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지요.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50년 이상을 버티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보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지구의 위기를 일찍이 경고한 작가가 있습니다. 미국의 해양생물학자요 문필가인 레이철 카슨인데요. 오늘은 그의 작품 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보바리즘'을 아십니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나치게 환상을 쫓는 태도를 뜻하는 말이지요. 바로 소설 에서 비롯된 개념인데요.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야말로 환상을 벗어나지 못해 비극을 맞는 여자입니다.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지요.

‘웰빙’이란 말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려는 삶의 태도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말인데요. 일찍이 19세기 미국에 이같은 삶을 실천한 인물이 있습니다. 문필가요 철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인데요. 오늘은 그의 작품 을 통해 행복한 삶의 추구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은 가슴 아픈 추억으로 남죠. 어떤 이들은 평생 그 그늘에서 헤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13세기 후반 이탈리아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요. 바로 단테 알리기에리와입니다. 베아트리체라는 첫사랑 덕분에 그는 『신곡(神曲)』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남기게 됐는데요. 오늘은 그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은 가슴 아픈 추억으로 남죠. 어떤 이들은 평생 그 그늘에서 헤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13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단테 알리기에리와 또한 첫사랑을 쉽게 잊을 수 없었는데요. 그는 그 추억을 바탕으로 신곡(神曲)』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남기게 되었죠. 그의 작품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영국의 작가이자 정치평론가인 조지 오웰(1903~1950)은 작품 <동물농장>을 통해서 인간세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 고질적인 문제란 과연 무엇일까요?

일찍이 18세기 중엽에 사회적 불평등을 깨닫고 그 해결책을 모색한 프랑스 철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장자크 루소인데요. 오늘은 그의 저서 『사회 계약론』을 통해서 갈수록 심화되는 오늘날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설화 『롤랑의 노래』는 기사들의 위업을 찬양한 서사시, 즉 무훈시입니다. 이 작품은 샤를마뉴 대제와 그의 조카인 롤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서유럽의 대부분을 통일한 샤를마뉴 대제는 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냈기때문에 그와 연관된 이야기는 매우 극적입니다. 과연 『롤랑의 노래』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한 작품인 오셀로. 작품의 주인공인 베네치아의 장군 오셀로는 사랑하는 아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며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몰아넣었는데요. 이 처참한 이야기를 통해 셰익스피어가 말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사람들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 혹은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경계합니다. 그런데 나와 다르다고 해서, 사회가 정해 놓은 룰을 조금 벗어난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과연 나쁜 것일까요? 알베르 카뮈의 소설을 살펴보면서 그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시죠.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얼마 전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지요. 그렇다면 어째서 19세기의 프랑스 문학작품이 이렇게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뭇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을까요?

영국에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흔히 몰리에르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 두 작가는 각각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로 꼽히지요. 오늘은 피에르 코르네이유와 장 라신과 더불어 프랑스 고전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몰리에르의 작품 『수전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에는 헤세 자신의 정신적인 방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이유로 방황을 했으며 또 그 속에서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리하르트 바그너의 유명한 가극 "니벨룽의 반지"를 아십니까? 사실 그 이야기는 독일의 대표적인 민중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니벨룽의 노래』에는 사랑을 얻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담과 그와 연관된 복수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데요. 호사스러운 궁정 사회를 배경으로 한 그 장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지요.

만약 여러분의 가족 중 한명이 흉측한 벌레로 변해버린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으세요? 이런 황당한 상상을 작품으로 풀어낸 소설가가 있습니다. 독일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인데요. 그의 소설, 『변신』을 만나보시지요.

고대 그리스의 희극 작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아리스토파네스입니다. 그는 기발한 재치와 날카로운 풍자로 고대 그리스 최고의 희극 시인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그의 희극 작품 『구름』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영국에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있습니다. 그가 누구냐고요? 바로 『라 만차의 돈키호테』를 쓴 작가입니다. 『라 만차의 돈키호테』는 오늘날까지 큰 사랑을 받고있는 희극작품이지요. 하지만 정작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삶은 비극에 가까웠는데요.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빛나는 문학작품을 남긴 그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지요.

너새니얼 호손의 작품 에는 유부녀와 목사의 금기된 사랑이 등장합니다. 여주인공 헤스터 프린은 간음을 뜻하는 'A'자를 평생 가슴에 달고 사는 형벌을 받게되지요. 하지만 그 가혹한 운명을 슬기롭게 극복해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지요.

수메르에서 탄생한 인류최초의 문학작품 "길가메시"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요? 사랑에 관한 것일까요? 성공에 관한 것일까요? 아니면 명예에 관한 것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인류가 처음으로 만들어낸 스토리텔링을 들어보시지요.

'3대 그리스 비극 작가' 중 세 번째 작가인 에우리피데스의 작품 '메데이아'에 대해 알아봅니다. 막장드라마와도 같은 주인공 메데이아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한 작품을 더 보태어 '5대 비극'이라고도 하는데요. 이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비극이 바로 그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입니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가 극작가로서 원숙한 단계에 쓴 작품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그의 작품 세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요.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5대 비극'에 속하는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의 여성작가 하퍼 리는 단 한편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소설가가 됐습니다. 도대체 그 작품이 얼마나 위대하길래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그녀의 작품, 『앵무새 죽이기』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선택 장애의 원조,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에 대해 알아볼까요?

셰익스피어는 로마가 영국을 침략하기 이전인 브리튼 시대 레어 왕(King Leir)의 전설을 바탕으로 『리어 왕』을 집필했습니다. 레어 왕의 전설은 구전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또 여러 작가들에 의해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만이 세계적인 문학작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엘렉트라 콤플렉스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딸이 아버지에겐 애정을 느끼고 어머니는 적대시하는 감정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용어는 고대 그리스의 비극 작가인 아이스킬로스의 작품 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작품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엘렉트라인데요.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현대 심리학 용어로 재 탄생됐을까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만들어낸 용어지요. 그런데 이 용어는 고대 그리스의 비극 에서 비롯됐습니다. 무려 2,500여년 전의 문학작품에서 용어를 얻어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이 작품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장 라신의 작품 『페드르』는 프랑스 고전주의 문학을 장식하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페드르』는 고대 그리스 비극 작가들의 작품을 17세기 고전주의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인데요. 고대 그리스의 비극 작가들은 상식을 뛰어넘는 비정상적인 사랑을 많이 다루었지요. 『페드르』 역시 놀라울 정도로 비정상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서양 문학의 중심에 영국의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버티고 있다면 그 뒤에는 제프리 초서(1340~1400)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좁게는 영국 문학, 넓게는 서양 문학에서 굵직한 획을 그은 초서의 대표적인 작품 『캔터베리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시죠.

영국신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어떤 사람을 우리는 진정 신사라고 인정할 수 있을까요? 영국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작품 『위대한 유산』을 통해 함께 알아보시지요.

여러분은 언제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십니까? 상사에게 무참히 깨질때? 집주인에게 "방 빼!"라는 소리를 들을때? 오늘은 밀란 쿤데라의 작품을 통해서 강자에게 짓눌려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는 약자에 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너무나 친숙한 작품이죠. 하지만 꼭 한번 다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요즘처럼 인스턴트식 관계가 남발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이죠.

고대 그리스의 장편 서시시 는 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군사적 투쟁만을 다룬 단순한 전쟁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보다는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중요한 주제로 다루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심리를 다루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시지요.

누군가의 오만한 행동때문에 불쾌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 단정짓고 다시는 보지않겠노라 다짐한 적 없으신가요? 그런데 그렇게 단 한번의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편견을 갖는 것 역시 오만한 행동은 아닐까요?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을 통해 이 물음의 답을 생각해보시지요.

인기있는 드라마나 영화 중 상당수가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뚜렷한 갈등구조가 몰입도를 높여주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일찍이 이 복수의 플롯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거머쥔 작가가 있습니다. 19세기의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인데요. 오늘은 그의 대표작 을 통해 복수극의 묘미를 함께 느껴보시지요.

14세기에 활약한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보카치오의 작품 『데카메론』은 '데카(deka, 열)'와 '헤메라이(hemerai, 날)'가 결합된 말로 10일, 즉 열흘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이 작품은 열흘 동안에 한 이야기라는 뜻인데요. 도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열흘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것일까요?

살다보면 전쟁같은 상황을 겪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회에서, 가정에서, 혹은 자신의 내면에서, 갈등이 폭발하면서 걷잡을 수 없을 때가 있지요. 그럴때 무조건 강하게 밀어붙여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이기는 것일까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통해 진정한 승리가 무엇인지 알아보시죠.

유럽에서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 고전주의 문학이 활짝 꽃을 피웁니다. 고전주의란 17∼18세기에 프랑스에서 생겨난 문예 사조로 고대 그리스 문학을 본보기로 삼아 보편적 문학을 추구했던 문학적 경향이지요. 피에르 코르네이유, 장 라신, 몰리에르는 프랑스 고전 문학을 대표하는 세 거장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코르네이유의 대표작 『르 시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직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천 하루동안 280여편의 이야기를 창작해야 했던 여자가 있습니다. 바로 『아라비안 나이트』 속의 샤흐라자드인데요. 그녀는 어쩌다가 이런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일까요? 오늘은 아랍 및 이슬람 문화권을 대표하는 고전문학 작품 『아라비안 나이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찍이 19세기에 남녀차별의 부당함을 고발하며 과감하게 이의를 제기한 작가가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릭 입센인데요. 오늘은 그의 희곡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너새니얼 호손의 작품 에는 유부녀와 목사의 금기된 사랑이 등장합니다. 여주인공 헤스터 프린은 간음을 뜻하는 'A'자를 평생 가슴에 달고 사는 형벌을 받게되지요. 하지만 그 가혹한 운명을 슬기롭게 극복해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지요.

미국의 여성작가 하퍼 리는 단 한편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소설가가 됐습니다. 도대체 그 작품이 얼마나 위대하길래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그녀의 작품, 『앵무새 죽이기』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절대적인 것을 추구하는 것은 어쩌면 허황된 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것을 이루기 위해 온 몸으로 도전하는 인간은 위대해 보입니다. 를 통해서 그 위대함을 한번 느껴보시지요.

첫사랑을 기억하십니까? 여러분의 그 첫사랑은 여러분의 삶에,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의미였습니까? 오늘은 사랑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를 통해서 말입니다.

흔히 ‘미국 문학의 링컨’이요 ‘미국 문학의 셰익스피어’로 일컬어지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마크 트웨인인데요. 오늘은 그의 작품을 살펴보면서 형제애와 사해동포주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미국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피츠제럴드는 미국의 ‘재즈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인데요. ‘재즈시대’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도덕적으로는 타락했던 미국의 1920년대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그런 시대적 상황이 『위대한 개츠비』에는 어떻게 드러나고 있을까요?